기억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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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소개해주세요!

우리의 부모님, 그리고 조부모님들은 디지털 세상의 편리함을 온전히 누리고 계신가요?

특히 코로나 19를 거치며 디지털 소외 문제가 대두, 많은 것들이 디지털화가 되었고, 출산율이 줄어들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지 않나요?

추억을 남기고 싶어 사진을 찍었지만, 이 사진마저도 찍고 확인을 못하거나, 방치된 채 관리가 안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방치된 사진은 나중에 봤을때도 어렴풋이 기억만 날 뿐, 흐릿해지고는 합니다.

기억해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AI 음성 추억 기록 서비스입니다.

이에 적합한 기술로는 음성 인식과 LLM를 선택하였습니다.

1. 글을 쓸 필요 없이, 챗봇과의 대화와 음성을 통해 쉽게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2. 찍기만 해놓고 방치되어있는 사진을 자동으로 정리해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3. 추억 기록을 다른 사람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팀원을 소개해주세요!

벚꽃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PM - 팀 빌딩부터 전체적인 팀 매니징 및 회의를 진행하며 팀 리드를 해왔어요. - 팀원들 독려 및 동기부여를 해주었어요 : >?! (개발자들 응원..~~) 기획자 - 기억해봄의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능 명세, 와이어 프레임 및 플로우차트를 제작했어요.

이 서비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관심 가졌던 중장년층과 노인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에 집중해서 해결하고자 몰입했던 경험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알던 사람, 함께하던 커뮤니티를 넘어서 학교 밖으로 혼자 뛰쳐나온 도전이었어요. 그만큼 많은 용기를 냈고, 최선을 다했던 경험이었어요. 저는 항상 기획과 개발을 병행하며 그 어딘가 애매한 포지션에 있어왔는데, 제대로 기획파트로 참여하며 기획에 처음부터 집중하고 디자이너, 개발자와 협업해보았던 첫 서비스였어요!

벚꽃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전반적인 서비스의 톤앤 매너와 UXUI를 디자인했어요.

이 서비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예전부터 디지털 소외, 취약 계층에 관한 관심이 있어왔어요. 5070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이라 함께하게 되었어요! 디지털 네이티브와 거리가 있는 계층이 타겟인 만큼, 정확도와 식별성에 중점을 두고 큼직큼직하고 시원시원하게 디자인하고자 노력했어요.

벚꽃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프론트엔드

이 서비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1) 처음으로 제가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디어를 가진 팀에 합류하여 개발할 수 있었어요 그동안은 특정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어 참가를 했다면, 이번 구름톤에서는 아이디어 제시자 미르미분들이 제시하신 여러 반짝이는 아이디어 중 , 제가 그 가치에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고, 그렇기에 개발자로서 개발하고 싶다는 의욕이 드는 아이디어를 가진 팀에 합류하여 협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벚꽃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프론트엔드

이 서비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1) 2년간 프론트 개발자로서 진행한 많은 프로젝트 중 , 처음으로 상업적 가치가 아닌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치로 하는 프로젝트였다는 점에서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어요 저의 코드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억해봄 프로젝트에 큰 애정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벚꽃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Server - 배포, 데이터베이스, 소셜로그인, 이미지 등 - 전체적인 코드 리팩토링을 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부모님이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아 하시는 것을 보며 이 서비스가 정말 필요하다 느꼈고, 그래서 이번 구름톤에서 작업하기에 딱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이 서비스가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닿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벚꽃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이 서비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1) 풀스택 개발자로서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프로젝트 참여는 처음이었는데, 프로젝트의 메인 기능에 해당하는 ai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을 담당할 수 있어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