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PM
- 팀 빌딩부터 전체적인 팀 매니징 및 회의를 진행하며 팀 리드를 해왔어요.
- 팀원들 독려 및 동기부여를 해주었어요 : >?! (개발자들 응원..~~)
기획자
- 기억해봄의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능 명세, 와이어 프레임 및 플로우차트를 제작했어요.
이 서비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관심 가졌던 중장년층과 노인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에 집중해서 해결하고자 몰입했던 경험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알던 사람, 함께하던 커뮤니티를 넘어서 학교 밖으로 혼자 뛰쳐나온
도전이었어요. 그만큼 많은 용기를 냈고, 최선을 다했던 경험이었어요.
저는 항상 기획과 개발을 병행하며 그 어딘가 애매한 포지션에 있어왔는데, 제대로 기획파트로 참여하며 기획에 처음부터 집중하고 디자이너, 개발자와 협업해보았던 첫 서비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