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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분석 및 시장 분석
사용자 분석
자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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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열광하는 ‘셀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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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interest는 Pinterest Predicts 2023*에서 향후 Z세대 사이에서 퍼질 가능성이 높은 3개의 트렌드 중 하나가 ‘셀프 케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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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억 명 이상의 Pinterest 사용자 검색 내용을 기반으로 향후 세계 공통 트렌드를 예측한 보고서이며, 적중률은 3년 연속 80%를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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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케어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신경 쓰고 치유하는 것이며, Pinterest Japan에 따르면 이전에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는 테라피 검색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테라피 검색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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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Pinterest에서 많이 검색된 단어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해소하는 '토크 테라피' 였으나 최근에는 '아트 테라피', '음악 테라피' '아트저널(그림일기) 테라피' 등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아트저널 테라피와 라이팅 테라피는 전년 대비 각각 3,755%, 1,840% 증가라는 눈에 띄는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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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마케팅 종합연구소와 이토추 패션 시스템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트렌드 예측에서도 ‘셀프 케어’가 중요한 테마로 선정되었다. 또한, CCC마케팅 종합연구소가 2022년 9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대는 다른 세대와 비교해 수면·취미·자유시간·입욕 등 스스로를 관리하는 행동을 늘리고자 하는 욕구가 높게 나타났다. 셀프 케어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현재 청년층은 멘탈 셀프 케어 서비스 및 헬스 케어 서비스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관련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
시장 분석
자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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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정신 건강 앱 시장은 2022년에 46억 3천만 달러였으며 2030년에는 148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이 예측 기간 동안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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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멘탈 헬스케어 관련 앱 시장 규모는 2021년 42억달러(약 5조2900억원)로 2019년(27억달러) 대비 5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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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연간 성장률이 12.95%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7일 발간한 '2023 국가별 보건산업 현황 보고서: 아시아'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주요 15개국의 디지털 헬스 관련 수익은 618억2950만달러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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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합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입수한 내부 문서를 통해 애플이 일상을 기록하는 아이폰 전용 '저널링(journaling)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드명 ‘쥐라기(Jurassic)’의 이 프로젝트는 정신 및 신체 웰빙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르면 올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새 운영체제 iOS17에서 구동될 예정이다.
결론
멘탈 헬스 케어 시장은 현재 크게 각광받고 있으며, 그만큼 큰 성장을 하고 있는 분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