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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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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항상 익숙함만 추구하던 저에게 이번 벚꽃톤은 도전이었습니다.
벚꽃톤은 수 많은 대학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가벼운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그리고 얕게 배웠던 내용으로만 돌려막던 개발에서 새로운 언어도 배운 소중한 기회를 주었습니다.
리액트에 더해 마냥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백엔드와 연결하는 과정에서 api 소통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적는 코드가 아닌, 효율성과 이유를 생각하는 코드를 적으며, 구현에 급해 클린코드에 신경쓰지 않았던 과거에서 프로젝트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졌음을 느껴 좋았습니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
2주간 크고 작게 안풀리는 일도 많았고, 잠도 못자면서 피곤함은 MAX가 되었지만,
언제 또 얼굴도 몰랐던 6명이 하나의 목표에 밤낮 안가리고 몰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더 소중한 프로젝트로 다가옵니다.
되돌아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생각나서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커톤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말처럼, 이번 벚꽃톤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을 알았으니 앞으로 차근차근 채워나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