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DOHYEO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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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안녕하세요! 기획파트로 참여한 이도형입니다.
저는 개발을 도구적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하고
그 과정에서 사용하려는 기술의 존재 이유를
한번 더 고민합니다.
저는 비즈니스 모델만 받은 상태로 홀로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전부 수행하여
시장에 앱을 출시한 경험덕분에 각 파트별로 어떤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지 빠르게 알아차리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제가 팀원으로 소속된다면, 프로젝트가 종료될때, 팀원 모두가 1%의 후회도 느끼지 않도록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게끔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Projects
인터미션:인터뷰, 설문, 좌담회, 리서치, 부업
개발 시작후 출시까지 소요기간: 2023.08~2024.01.09
Contirbution:기획-디자인-프론트엔드 로 참여(총 개발 팀원: 프론트엔드 1명 + 백엔드 1명)
Stack: Flutter, Firebase, Spring-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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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한줄 소개: 인터뷰나 설문 등의 리서치를 의뢰받고 리서치 참여자를 모집하는 앱
그로스헬퍼라는 스타트업에 소속되어있는 인터미션은
About Me에서 홀로 기획-디자인-개발을 수행했다고 소개한 앱입니다.
오직 비즈니스 모델 만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만들었기에,
BM 수행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지만,
디테일한 기획과 디자인면에서는 아쉬운점이 아직도 남은 상태로 유지보수중입니다.
7월달에 기획, 디자인을 끝내고
8월초 개발을 시작할때 백엔드 인원이 들어왔다가, 열심히 개발중에 8월말에 갑작스럽게 잠수 이탈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스프링 공부를 하며 출시라는 목표는 흔들리지 않았고, 홀로 수행하던 중 9월에 들어온 백엔드분과 함께하여 출시후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능명세서, Figma, 기본적인 ERD, API 명세서등 모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수행해 보았기에 제가 가장 애착을 갖고 있으며, Flutter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Wave: Wave from us Save from war
개발 시작후 배포까지 소요기간: 2023.2.16~2023.2.25
Contirbution:프론트엔드 리드 개발자로 참여(총 개발 팀원: 프론트엔드 2명 + 백엔드 1명)
Stack: Flutter, Firebase, Spring-boot, Fl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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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한줄 소개: 세계 지도를 통해 분쟁국가들에 대한 기부를 유도 앱
Wave는 개발 소요기간은 10일정도밖에 안되지만,
빠른속도로 개발/테스팅을 수행하며 현재 출시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를 갖추었습니다.
세계지도에 위험국가별로 표시된 국가를 선택하면 심각성을 알리는 카드뉴스가 나오며,
크롤링을 통해 실시간 뉴스정보를 펼처볼 수 있습니다.
앱내에서는 각종 애니메이션 기능을 추가하여 파도를 연상시키고자 했습니다.
구글링에 사례가 하나도 없던 구현 사례들,
예를들면
위사진의 지도 SFMaps(영문판 공식문서만을 참조),
Inkscape를 사용하여 SVG 파일로 구성된 국가별 지도를 작성하고,
국가별 또는 지역별 데이터에 따라 동적으로 색상을 변경하는 애니메이 션구현 등을 수행하며
소중한 아이디어들과 디자인들을 100%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이전에는 성능적인 부분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담는것과 같은 부분에만 치중하였었지만
Wave를 만들어보면서 UI와 애니메이션을 깊이 있게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무엇보다도 기획과 디자이너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행복했던 기간으로 손꼽으며, 팀원 모두가 진심으로 행한다면 언제든 느낄 수 있는 기분이라 생각합니다!
약모야(Yakmoya)
개발 시작후 배포까지 소요기간: 2022.11.01~2023.12.15
Contirbution: 프론트엔드 , 디자이너로 참여(총 개발 팀원: 프론트엔드 1명 + 백엔드 1명 + AI 1명)
Stack: Flutter, Django, Py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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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한줄 소개: 이미지 기반 알약 검색 어플리케이션
알약들을 PyTorch 기반의 실시간 객체 감지 모델을 통해 식별하는 앱인
약모야는 학교 전공 프로젝트로 팀원들과 함께 수행하였습니다.
AI모델을 플러터 앱에 주입해보는 첫번째 프로젝트였으며
이 이후로는Yolo모델(ex. OO인식 어플)과 같은 이미지를 식별하는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의 외주 개발들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출시를 하지 못한채 미완성으로 끝나 아쉬움을 느끼며
참여하는 팀원들의 적극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