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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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보다 운동 효과가 뛰어난 플로깅의 운동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개인의 쓰레기 수거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제주 해안 생태계 보전과 개인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배경 Background
제주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국가 차원의 관리가 어려워요.
1.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바다 환경지킴이 제도
우리나라 해양쓰레기의 20%가 존재하는 제주도는 바다의 환경미화원인 바다 환경지킴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운영하지 않아 지속적인 쓰레기 관리가 어려워요.
2. 모니터링되지 않는 일부 해안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에서 국가 해양쓰레기를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제주는 일부 해안만 모니터링되고 있어 해양쓰레기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어요.
2030 세대는 건강과 환경에 관심이 많아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인 플로깅은 일반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좋아,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어요.
서비스 소개 Solution
바다에서 플로깅, 바로깅으로 건강과 바다를 모두 지키세요.
플로깅 운동량 측정으로 운동 의지 불태우기
초기 입력된 신체 정보를 기반으로 플로깅 운동량을 측정하여 일반 조깅보다 더 소모되고 있는 칼로리양을 제공해요.
지도에 표시되는 제주도 대표 해양생물인 푸른바다거북 ‘바로’와 함께 뛰어 보세요!
쓰레기 인증을 통한 정확한 기록
쓰레기 수거 시 사진을 찍어 쓰레기 사실 여부를 확인해요.
사진 인증을 통해 보다 정확한 칼로리 계산과 수거 위치 기록으로 해변의 쓰레기 수거량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쓰레기를 주우며 해양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산호초를
심어 보아요!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최근 쓰레기 수거량이 많은 해변 추천
사용자들의 누적된 쓰레기 기록을 분석하여 홈 화면에서
플로깅이 필요한 주위 해변을 추천해요.
핵심 기술 Core Technology
Frontend
AI 사진 판독으로 정확한 쓰레기 데이터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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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검출하기 위해 구글의 모바일넷 이미지 인식 오픈소스를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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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플로깅 중 쓰레기를 발견하면 쓰레기 여부를 사용자 스마트폰 내에서 처리하도록 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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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서버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과 빠르게 객체 인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카카오맵 API를 활용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이동경로 추적 및 소모 칼로리량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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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의 geolocation API를 활용해 GPS기반의 좌표값을 확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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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API를 활용해 이동경로를 기록하고, 현재 위치에 ‘바로’ 캐릭터가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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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을 종료하면 기록된 이동경로를 저장해요
Backend
Java17, Spring Boot 3, DataJPA, MariaDB, Krampoline
바로깅 API 개발 및 서버와 웹 배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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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17 기반의 SpringBoot 3을 이용하여 서버를 구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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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플로깅 경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DB 테이블을 설계하여 구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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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플로깅 경로 정보를 저장 및 조회하고, 해변에서 수집된 쓰레기 양을 조회할 수 있도록 RESTful API를 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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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램폴린 IDE를 이용하여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Frontend/Backend 배포를 진행했어요
기대효과 Expectation
개인 사용자가 인간 CCTV가 되어 해양쓰레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요.
개인의 건강을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수거한 쓰레기양의 데이터를 누적 집계하여 해양 쓰레기가 발생하는 시기와 해변을 추적 및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바로깅의 데이터를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에 제공하여 제주 해안 생태계 보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TEAM 구름다리
개인과 환경을 잇는 다리가 됨으로써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허형준
Frontend Developer
hhj@devent.kr임지수
Backend Developer
dlawotn3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