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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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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nta713@gmail.com구름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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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방향성 이해 및 화면 구조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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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기반 부동산 서비스 리서치 및 적용 가능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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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톤 회고
MVP 개발 경험이번 해커톤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점은 단기간 내에 MVP를 도출하고 빠르게 개발하여 실제로 작동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낸 경험이었다.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핵심 기능을 선정하여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작업 방식과 빠르게 실행하고 검증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 핵심적인 기능만으로도 사용자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배웠다.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최소한의 기능으로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은 단순히 개발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었다.
비즈니스 관점의 협업기존에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협업만 경험해 봤다면 이번 해커톤에서는 PM까지 포함된 팀과 함께 작업하면서 비즈니스적인 사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단순히 좋은 UI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 서비스가 정말 필요한가?",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같은 본질적인 질문들을 계속 던지면서 기획과 디자인,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시장성과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고려한 기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 단순히 예쁘고 편리한 UI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니즈를 분석하고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서비스의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배웠다. 디자인과 개발이 사용자의 경험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다.
기능 스코핑 & 우선순위 조정초반 기획 단계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서비스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해커톤은 한정된 시간 내에서 빠르게 실행하고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모든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는 없었다.
처음에는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하고 싶었지만 핵심 기능만을 남기고 나머지를 과감히 포기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좋은 서비스"란 결국 모든 기능을 담으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기능만으로도 사용자들에게 명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해커톤이라는 짧은 일정 속에서 MVP를 구축하는 과정은 단순한 프로젝트 진행 이상의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의 협업에서도 더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더 나은 서비스 기획과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구름톤 팀원 피드백
효율적으로 소통하며 협업을 잘했어요"혜진님 수업과 알바로 바쁘신 중에도, 피그마에 꼼꼼히 코멘트 남겨주시고 전달사항 말씀 주셔서 덕분에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면서 작업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가 둘이다 보니까 작업하면서 맞춰나가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의견도 잘 들어주시고 조언을 구했을 때도 클리어하게 항상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혜진님 웃수저이신 것 같아요. 덕분에 웃으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사용자 중심의 논리적인 디자인을 잘했어요"화면 설계할 때 혜진 말씀을 들어보면 UX에 대한 근거를 생각하는 논리 구조가 머릿속에 탄탄하게 자리 잡히신 느낌이에요.”
"디자인 피드백 이후 다시 사용자 입장에서 헷갈릴 만한 부분을 잘 개선해주셨습니다.”
"사용자가 관점에서 불편하지 않고, 오해하지 않을 수 있도록 좋은 화면을 위해 고민해주시고 좋은 화면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변화와 수정 요청에 유연하게 대응했어요"MUI 활용 번거로웠을텐데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커톤 중간에 디자인 피드백 받고 수정사항 대응해나갈 때 침착하게 해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밤새서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발표자료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담은 비주얼을 디자인했어요"'AdVator' 로고가 혜진님 아이디어라고 들었어요! 저희 프로젝트랑 로고 바이브도 비슷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저희 메시지가 시각적으로 잘 표현이 된 것 같아요.”
"스스로 브랜딩이 약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혜진님이 나온 아이디어로 로고를 뽑는 건 너무 깔끔하게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